슬리퍼, 양말, 홈웨어로 건강한 여름 나기여름은 오히려 몸이 시린 계절이다.양말은 더워서 안 신고, 슬리퍼는 얇은 플립플랍으로 신고, 에어컨 바람 쐬고...그러면 어느 순간 여름인데도 밤에 발이 시리고, 허리가 아파온다. 오히려 여름일수록 신고, 입고하는데 신경 써야 건강관리가 된다. 슬리퍼 재질을 바꿨더니 무릎이 편해졌다처음엔 발이 시원해야 몸이 시원하다고 생각했다.집안에서는 맨발로 다니고 밖에 나갈 때는 얇은 슬리퍼를 신었다. 어느 순간 무픞이 뻣뻣해지고 걸을 때 소리가 났다.그래서 얇은 슬리퍼 대신 EVA 소재로 만든 폭신한 슬리퍼를 샀다.발바닥 쿠션이 있어 발바닥이 오히려 편안해지고 무릎 통증도 서서히 사라졌다. 여름 양말? 더운게 아니더라여름은 맨발이 미덕이라 생각했다.그런데 맨발로 계속 다니다..